이강인 시즌 6호 도움, PSG 활용도 상승
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(24·파리 생제르맹)이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시즌 6호 도움을 올렸다.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활용도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. 앞으로 이강인의 활약이 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. 이강인, 시즌 6호 도움을 기록하다 이강인은 최근 두 가지 매력적인 경기를 통해 그 실력을 여실히 증명하였다. 그는 이번 시즌 벌써 여섯 번째 도움…